미시건주에 ‘로와 브이맥스’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 첫 도입···적용 분야 확장에도 협력

▲미국 벡톤디킨슨앤코(BD)의 약국 자동화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 ‘BD 로와 브이맥스(BD Rowa Vmax)’ (사진=BD)

미국의 의료기기 제조업체 벡톤디킨슨앤코(Becton Dickson and Co.·BD)는 헨리 포드 헬스와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한 약국 자동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더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리포트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회사는 환자가 편리하게 24시간, 주 7일 원하는 시간에 처방약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 시스템을 개발한다.

BD와 헨리 포드 헬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약국 자동화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인 BD 로와 브이맥스(BD Rowa Vmax)의 활용 분야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첫 번째 도입처는 미시간주 남동부 및 중부 지역에 위치한 헨리 포드 헬스의 병원 기반 지역 약국이며, 처방약 수령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

제니퍼 트라이언 헨리포드 헬스 최고약국책임자(CPO)는 “현대 약국은 산업 수준의 신뢰성과 인간 중심적인 디자인을 필요로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고부가가치 약국 사업의 원동력이다. 모든 약국 접점을 하나의 비전 아래 통합해 더욱 안전한 진료, 더 나은 접근성, 그리고 측정 가능한 결과를 제공한다. BD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이러한 비전을 더욱 발전시킨다. 이러한 자동화 도입을 통해 우리 팀은 환자 중심적이고 영향력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환자, 지역 사회, 그리고 업계에 대한 서비스 제공 방식을 혁신하는 과감한 단계다”라고 말했다.

이미 유럽 전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BD 로와 브이맥스는 약품 보관 및 조제 과정을 자동화하는 모듈식 고속 대용량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 시스템이다. 이를 헨리 포드 헬스의 약국 운영에 통합함으로써 환자들은 지역 약국에서 처방약을 받거나 퇴원 시 받을 수 있어 처방약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BD “약사들의 반복적인 업무 부담 덜어줄 것”

두 회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여러 가지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첫째, 자동화를 통한 전체 지역 약국 경험을 개선한다. 둘째, 자동화된 대용량 스토리지를 통해 환자의 처방약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수령하고 약국 직원의 효율성을 향상시켜 더 중요한 환자 진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셋째, 24시간 처방약 접근을 통해 진료 연속성을 유지하고 환자의 편의성을 보장한다. 넷째, 실시간 처방약 추적 및 모듈식 확장성을 갖춘다. 다섯째, 환자의 지속적인 진료에 필요한 처방약, 냉장 보관 의약품, 소모품 및 일반 의약품을 보관한다.

채드 글로버 BD 약국 자동화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헨리 포드 헬스는 병원의 약국이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장 혁신적이고 환자 중심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다. BD의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 공학 및 약국 자동화 기술은 이러한 비전을 뒷받침하는 데 매우 적합하며, 헨리 포드 헬스의 병원 및 지역 약국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이번 초기 구현과 향후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BD는 헨리 포드 헬스와 긴밀히 협력해 이 약국 자동화 시스템 및 기타 최첨단 기술의 추가 활용 분야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뉴저지주 프랭클린 레이크스에 본사를 둔 이 의료기기 제조업체는 고객과 긴밀히 협력해 치료 결과 향상, 비용 절감, 효율성 증대, 안전성 향상, 의료 서비스 접근성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구 기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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