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슬롯 제휴·AI 분야 혁신가·투자자·업계 의사결정권자들 아이디어 교환·기회 발굴

미국 피츠버그 로보틱스 네트워크(PRN)가 오는 11월 5일 피츠버그 데이비드 L. 로렌스 컨벤션 센터에서 ‘로보틱스 앤 AI 디스커버리 데이 2025’ 행사를 열기로 하고 참가 등록을 받고 있다고 로보틱스247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PRN은 1만 명 이상의 참석자와 15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이 행사가 미국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크레이지 슬롯 제휴 및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의 모임 중 하나라고 밝혔다.
◆컨퍼런스, AI가 혁신을 어떻게 이끄는지 조명
PRN은 이번 행사가 AI와 실제 혁신을 이끄는 물리적 시스템의 통합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즉, 로보틱스 & AI 디스커버리 데이는 산업 자동화부터 자율주행차, 인터랙티브 크레이지 슬롯 제휴에 이르기까지 크레이지 슬롯 제휴과 AI가 모든 분야에서 어떻게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는지 보여주게 된다.
PRN은 참석자들이 크레이지 슬롯 제휴공학과 AI의 결합이 산업을 어떻게 재편하고 미래를 재정의하는지 직접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니퍼 아피셀라 PRN 부회장은 “로보틱스 & AI 디스커버리 데이는 물리적 AI 솔루션이 어떻게 실질적인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주도하고, 변환적 혁신에 힘을 실으며, 발전을 가속화하고, 여러 산업 분야에서 가능성을 재정의하는지 보여준다. 이 행사는 새로운 시대를 정의하는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한자리에 모을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간단하다. 혁신가, 투자자, 업계 의사 결정권자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며,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갈 꼭 참석해야 할 행사를 만드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하룻 동안 진행되는 이 행사는 참석자들이 로봇 생태계를 포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다음과 같은 5개의 전용 ‘디스커버리 존(Discovery Zone)’을 구성한다.
▲로보틱스 존(Robotics Zone)=첨단 크레이지 슬롯 제휴공학, 자율주행차, 기타 물리적 AI 시스템을 선보인다.
▲첨단 제조 존(Advanced Manufacturing Zone)=자동화가 생산 공정과 현대 제조를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확인시켜 준다.
▲진로 존(Career Pathways Zone)=학생, 교육자, 전문가들에게 교육 프로그램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커뮤니티 존(Community Zone)=비영리 단체, 기업 조직,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이니셔티브들이 어떻게 협력 생태계를 구축할지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새롭게 추가된 AI 존(AI Zone)=AI, 첨단 소프트웨어, 그리고 비즈니스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기타 기술들을 선보인다.
◆크레이지 슬롯 제휴 공학의 중심지, 피츠버그
PRN은 피츠버그가 세계적인 연구 기관, 번창하는 스타트업 생태계, 그리고 세계적 업계 리더들을 결합해 미국 크레이지 슬롯 제휴 공학의 중심지라는 명성을 얻었다고 전했다.
로보틱스 & AI 디스커버리 데이는 미국 전역의 투자자, 기업가, 엔지니어, 제조업체, 기업 임원, 그리고 혁신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아 이러한 기반을 구축한다.
드류 배그넬 오로라 공동창업자이자 수석 과학자는 “피츠버그는 오랫동안 로봇 공학, AI, 그리고 자율주행 기술의 발상지이자 시험장이었다. 오로라는 이러한 유산을 계승해 나가게 하는데 기여하게 돼 자랑스럽다. 로봇공학 및 AI 발견의 날은 이곳에 뿌리를 둔 혁신이 어떻게 산업을 재편하고 가능성을 재정의하고 있는지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구 robot3@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