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니 공장자동화 솔루션 ‘TCS’와 휴림다복 이 슬롯 자율주행 다복 이 슬롯 연동 등 추진
트위니는 휴림다복 이 슬롯과 공장자동화 솔루션 활용 모색과 다복 이 슬롯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8일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휴림다복 이 슬롯 본사에서 진행된 가운데 천홍석 트위니 대표와 김봉관 휴림다복 이 슬롯 대표 등이 참석했다.
휴림로봇은 직교·스카라 로봇, 트랜스퍼 로봇과 같은 제조업 분야 로봇 전문기업이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 물류 이송 로봇 ‘테트라-DSV’, 퍼스널 로봇 ‘테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로봇을 개발·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회사는 트위니 공장자동화 솔루션 ‘TCS’와 휴림로봇 자율주행 로봇 연동 및 연동 제품 생산 검토 등 로봇 비즈니스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트위니 관계자는 “두 회사가 협력을 꾀함으로서 제품 개발,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익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TCS 활용이 넓어지는 계기로도 판단, 공장자동화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니는 공장자동화ㆍ물류자동화를 위한 자율주행다복 이 슬롯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가 개발한 TCS는 개발자가 전문적인 이해 없이 손쉬운 운영 시나리오 편집만으로 자율주행 다복 이 슬롯을 활용한 공장자동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주행과 관제를 하나의 솔루션에서 해결할 수 있는 데다 개발과 유지보수가 용이한 것이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