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교통대임바디드인텔리전스마닐라 슬롯연구원과 공동 개발
중국에서 하나의 뇌로 여러 형태의 마닐라 슬롯을 제어하면서 군집 작업을 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마닐라 슬롯이 발표됐다.
5일 중국 마닐라 슬롯 전문 포털 중국마닐라 슬롯망에 따르면 중국에서 세계 최초로 '단일 뇌와 다중 형태' 구조의 군집 작업 휴머노이드 마닐라 슬롯 '링수(凌枢)'가 발표됐다.
링수는 중국 허페이(合肥) 소재 여우이봇(YOUBOT, 优艾智合)과 여우이봇-시안교통대임바디드인텔리전스마닐라 슬롯연구원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교통대임바디드인텔리전스마닐라 슬롯연구원의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마닐라 슬롯 매트릭스'톈옌(天演)' 시리즈 2족 휴머노이드 마닐라 슬롯인 링수는, 하나의 뇌로 여러 형태를 제어하는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초거대 모델 구조를 갖췄다.
산업 현장에서 구조화되고, 표준화된 환경을 극복하면서 반도체 제조 및 친환경 산업의 고정밀, 장시간 프로세스, 여러 임무 등 복잡한 일반화 환경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로봇은 지능형 대뇌 'MAIC(Mobile AI Comprehension)'가 핵심이다. 여러 종류의 형태를 가진 로봇과 높은 효율로 군집 협동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 멀티 모달 융합 감지, 자가 적응 멀티 로봇팔 협동 작업, 다중 형태 이동 제어, 전체 영역 물류 스케줄링 등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지능을 다양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고도의 일반화된 군집 작업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매체는 평가했다.
링수는 여우이봇이 반도체 및 친환경 산업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통합했다. 반도체 제조 및 친환경 산업의 수요와 응용 현장에 맞춰 정밀하면서 유연한 작업을 위한 엄격한 요구를 충족시킨다. 반도체 제조 중 지능형 검사, 정밀 재료 적재 등 주요 공정에서 성능을 확보하면서 에너지 산업에서 복잡한 환경의 점검 및 유지보수에 중점을 뒀다.
여우이봇은 이같은 단일 브레인 다중 형태 구조를 활용해 특정 산업 현장에 맞는 휴머노이드 로봇 및 이동 제어 로봇 군집 모델을 조성한다. 링수는 다양한 형태의 로봇과 함께 지능형 검사 및 자재 적재 등 공정에 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