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멕시코 퀵서비스 주방 마닐라 슬롯 머신 시스템 개발···콜럼버스 피자 마닐라 슬롯 머신 주방 이어

▲캐나다 애페트로닉스는 아시아 및 멕시코 두 가지 새로운 마닐라 슬롯 머신 요리 분야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사진=애페트로닉스)
▲캐나다 애페트로닉스는 아시아 및 멕시코 두 가지 새로운 마닐라 슬롯 머신 요리 분야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사진=애페트로닉스)

캐나다 로봇 식음료 시스템 공급업체 애페트로닉스(Appetronix)가 차세대 완전 자율형 주방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로보틱스247이 지난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애페트로닉스는 자사 플랫폼이 퀵 서비스 레스토랑(QSR)의 대규모 운영 방식을 재정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콜럼버스에 있는 도나토스 피자에 성공적으로 완전 자율형 주방 도입을 완료한 데 이어 이제 아시아 및 멕시칸 두 가지 새로운 요리 마닐라 슬롯 머신 분야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늘려가고 있다.

애페트로닉스는 이러한 새로운 기술을 통해 탁월한 품질, 속도,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사람의 개입없이 다양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애페트로닉스의 역량을 좀더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AI와 시각센서를 통한 실시간 음식 준비 및 모니터링

애페트로닉스는 자율 운영 및 신속한 구축을 위해 설계된 자사 주방이 로봇 공학, 인공지능(AI), 그리고 첨단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통합해 유동 인구가 많고 노동력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고품질의 식사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니푼 샤르마 애페트로닉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팀, 전략적 파트너, 투자자, 그리고 초기 고객들의 도움으로 공항, 병원, 오피스 빌딩, 경기장, 대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 확장 가능한 차세대 QSR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 우리는 최고의 레스토랑 브랜드들이 부동산 유연성과 24시간 운영을 달성하는 동시에 업계의 노동력 위기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페트로닉스는 비암(Viam)과 파트너십을 맺고, 투자 그룹인 N49P와 앨리 코프(AlleyCorp)와 협력해 이 자율 식품 서비스 기술을 출시했다. 이 회사 시스템은 비암의 첨단 AI 및 자동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실시간 식품 품질 모니터링, 예측 유지 관리 및 스마트 재고 관리를 지원한다.

애페트로닉스는 콜럼버스 존 글렌 국제공항의 자율 피자 키친에서 비암의 완벽한 비전 시스템을 활용해 각 피자의 소스 도포 및 도포 균일도, 치즈 도포, 페퍼로니 분포, 그리고 최종 품질을 자동으로 검사한 후 제공했다.

비암의 풀스택 솔루션은 하드웨어, AI 모델,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애페트로닉스의 판매 시점 관리 시스템(POS) 및 주문 시스템에 연결해 정확성과 고객 경험을 향상시킨다.

애페트로닉스는 비암 플랫폼을 활용해 내부 AI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고도 여러 지점으로 품질 보증을 확장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엘리엇 호로비츠 비암 창업자이자 CEO는 “비암과 애페트로닉스의 협력은 비암의 AI 및 컴퓨터 비전 기술이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는 훌륭한 사례다. 우리는 이 시스템이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분야에서 자동화, 효율성, 그리고 일관된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로봇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