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온라인 슬롯 사이트 추천 플래그쉽 사업' 공모에 선정돼

대구광역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온라인 슬롯 사이트 추천 플래그쉽 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전국 최초로 휴머노이드 온라인 슬롯 사이트 추천을 지역 특화 제조 공정에 접목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온라인 슬롯 사이트 추천 플래그쉽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능형 온라인 슬롯 사이트 추천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과 지자체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별 특화 온라인 슬롯 사이트 추천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확산을 견인할 수 있는 '온라인 슬롯 사이트 추천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대구시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적용해 부품의 이동·적재 및 검사·분류 공정 등에 로봇의 사용성 평가·분석 체계를 마련하는 AI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활용 '제조 특화 거점센터' 구축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또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한 SI기업을 적극 육성하고 데이터플랫폼 구축 및 이족보행 제어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기업·대학·연구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을 지역 제조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총 24억원(국비 9.5, 시비 9.5, 민자 5)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과 지역 주력 제조 산업의 융합을 통해 생산 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 해소, 고위험 작업 환경의 안전성 향상, 고급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의 경제적·사회적 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첨단기술 산업도시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성장은 제조현장의 인력문제를 해결하고 첨단제조산업으로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는 미래 핵심 산업이다"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구시는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첨단제조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이번 로봇 플래그쉽 사업 외에도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사업(2024∼2028년, 1997.5억 원)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2025∼2028년, 218.5억 원) ▲실외이동로봇 성능 및 안전성평가 기반구축 사업(2024∼2028년, 195.8억 원) ▲스마트 이송물류 자율주행로봇 플랫폼 구축 사업(2023∼2025년, 122억 원) ▲스마트 로봇 혁신지구 조성사업(2023∼2025년, 80억 원) 등 다양한 로봇 산업 육성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한편 경상북도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로봇플래그십 사업 공모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종 선정되어 국비 등 총 사업비 22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주)케이이씨디바이스와 함께 반도체 제조·물류 공정에 로봇 기술을 연계·도입해 구미지역 반도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지역 특화 물류 로봇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세부 내용은 반도체 물류 이송 온라인 슬롯 사이트 추천의 선도거점 구축(테스트 환경 구축, 온라인 슬롯 사이트 추천체험 공간 구축), 테스트 환경 운영(실증 테스트베드 운영, 물류온라인 슬롯 사이트 추천 운행 데이터 확보 및 시뮬레이션 지원), 체험공간 운영(반도체기업 온라인 슬롯 사이트 추천도입 촉진을 위한 사용자 경험 제공, 선도모델 홍보 및 특화온라인 슬롯 사이트 추천 전시), 협업 네트워크 구축(반도체 및 온라인 슬롯 사이트 추천기업간 협력네트워크 체계 구축, 지역온라인 슬롯 사이트 추천기업 육성) 등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인천시도 산자부의 ‘2025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인천로봇랜드에 총사업비 19억원(국․시비 포함)을 투입해 ‘물류로봇 실증 인프라’를 조성한다. 이 인프라는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로봇이 건물 내 승강기를 이용해 실내 배송을 수행하고, 외부 도로를 주행하며 건물 간 실외 배송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테스트베드, 지원센터 등 지역거점을 구축하고, 산업현장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로봇을 실증·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시는 인천로봇랜드 내 로봇타워 및 연구개발(R&D)센터와 외부 연결부지를 물류(배송) 로봇 특화 거점으로 조성하여 로봇기업이 자사의 제품/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수행은 인천테크노파크 로봇센터에서 담당하며,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레인보우로보틱스, 빅웨이브로보틱스, 로보웍스, 자이드테크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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