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전문가들이 공학자들에 융합 공학을 위한 전문 의료 지식 공유

대한의료로봇학회(학회장 정창욱. 서울대 의대 교수)가 지난 28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치과대학 7층 강당에서 ‘제12회 Mini MD워크샵’을 개최했다.

▲777 무료 슬롯 머신 정창욱 이사장이 28일 열린 제12차 Mini MD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의료로봇학회 정창욱 이사장이 28일 열린 제12차 Mini MD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08년 설립된 777 무료 슬롯 머신는 의학 및 공학 분야의 융합을 통한 의료로봇 치료 기술의 개발을 위하여 의료계와 공학계의 전문가들이 공동 운영하는 국내에는 드문 융합 학회로 알려져 있다.

이 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 바이오 융합공학 시대를 준비하며 의료기기, 의료 관련 소프트웨어, 의료777 무료 슬롯 머신에 관심 있는 미래의 공학자들에게 의학적 기초를 제공하는 학습의 장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워크숍은 최근 떠오르는 뇌공학과 함께 고령화로 점점 늘어나는 심뇌혈관 질환 및 퇴행성 뇌질환의 추세에 맞추어 뇌와 이비인후과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신나영 교수(연세대)의 뇌 해부학부터, 김동준 교수(연세대)의 뇌혈관 질환의 인터벤션 치료법, 장원석 교수(연세대)의 777 무료 슬롯 머신보조 뇌수술까지 기초에서 첨단을 아우르는 폭 넓은 지식을 제공하였다.

또한 퇴행성 뇌질환 관련하여 이웅우 교수(을지대)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발생하는 운동장애 생리를, 그리고 신준호 박사(국립재활원)는 이러한 병태생리의 재활에 관하여 강연하여 호응을 받았다.

특별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KAIST 바이오공학과의 정용 교수를 초빙하여 일반 장기와 다른 뇌의 특징적 모습에 대한 연구의 최신 학술적 동향에 대한 강연을 듣는 특강을 포함시켰다.

뇌 뿐 아니라 지용배 교수(한양대)는 이비인후과 수술에서 공학자들이 개발해 주었으면 하는 임상적 요구사항에 대하여 발표하고, 이병주 교수(한양대)는 이비인후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최신 777 무료 슬롯 머신 기술에 대하여 대답하는 발표를 통하여 워크숍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원종윤 교육부회장(연세대 의대 교수)은“본 워크숍은 의료계의 전문가들이 공학자들에게 의학적 기초를 제공하여, 대학-기업 등이 임상에서의 니즈를 이해하고 서로의 협력을 통한 융합기술의 개발을 촉진할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하며, “의료 기술은 의료와 공학 한 특정 분야에서 탄생하는 것이 아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의료현장의 지식과 수요를 감춤 없이 공유하였듯이, 앞으로도 첨단 의료기술을 위한 경계 없는 다학제간 협력을 위해 더욱 힘쏟겠다”고 말했다.

▲제12회 Mini MD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2회 Mini MD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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