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철 고영테크놀러지 전무, 'pc 슬롯 머신 게임 기술과 AI와의 융합, 광주 pc 슬롯 머신 게임산업 전략' 주제로 초청 강연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선 ‘AI 로봇과 광주의 미래 산업’을 주제로 ‘광주미래산업융합포럼’이 개최됐다. 이 포럼은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 부대행사로 기획됐으며,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공사 주최, 로봇신문 주관으로 열렸다.
이 포럼에서 고경철 고영테크놀러지 전무는 ‘'로봇 기술과 AI와의 융합, 광주 로봇산업 전략" 주제로 초청 강연'을 했다.
고 전무는 글로벌 로봇산업에 ‘오픈소스 생태계’가 확산하고 있어 이의 활용이 절실하다는 주장을 강하게 펼쳤다. 특히 “사용자들이 접근해서 로봇을 핸들링하고 학습시킬 수 있는 인프라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수백 개의 로봇 모델이 공개된 ‘허깅페이스(Hugging Face)’ 플랫폼을 사례로 들어 “우리나라는 여전히 폐쇄적인 구조에 머물러 있다”며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고경철 전무의 발표 내용을 정리한다.
과거의 우리 로봇산업을 본다. 개발 역사는 대략 30년이 됐다. 당시에는 대기업이 중심이었다. 컴퓨터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현재의 컴퓨터 수준을 당시와 비교한다면 100만 배 정도 빠르다. 3D 측정 기술 등 기술의 빠른 발전 속도 덕분에 제가 몸담은 고영테크놀러지는 검사 기술 분야에서 20년째 세계 1등을 하고 있다. AI시대가 도래하면서 제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기술들이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두 번째 변화는 과거에는 컴퓨터 비전 기술 또는 동역학 기반으로 한 여러 키네마틱스 기술들이 핵심이었다. 최근에는 이것이 패키지화되어 자동 설계가 되고 있다. 대학에서 과연 ‘이런 기초 이론을 가르칠 필요가 있을까’ 고민되는 수준이다. AI와 자동화된 패키지 소프트웨어들이 계산해주고 있어서 우리가 빨리 활용해서 빠른시간 내에 설계를 자동화하는 그런 시대로 지금 나아가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AI를 기반으로 해서 코딩도 자동으로 해주고 설계도 자동화되는 시대로 가고 있다.
4가지 난제를 넘어라
첫 번째가 문제가 풀린 물체 인식 기술이다. 물체 인식 기술 중에서도 3D 기술이 굉장히 중요하다. 사물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어디를 잡을 것인가’ ‘정확히 핸들링하려면 어느 부분부터 접근해야 될지’ 등을 전부 로봇이 생각해야 한다. 이것을 일일이 티칭해서 할 수는 없다. 매번 AI 기술을 이용해서 판단하는 그런 기술들이 지금 연구되고 있다.
기업은 물론 학생들도 관련 기술에 관심이 크다. 이와 관련 pc 슬롯 머신 게임 기술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논문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 놀랍게도 그 논문들의 대부분이 공개돼 있다. 데이터 공유센터에 코드를 올려놓고 학습된 데이터도 올려놓고 심지어 실험 데이터들도 전부 공개한다. 논문이 논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게이트 역할을 한다.
두 번째는 슬램(SLAM) 기술이다. 라이다를 이용해 실시간 지도를 만들어 자율주행 기술에서 많이 사용된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이 공개되고 있다.
세 번째 난제는 pc 슬롯 머신 게임의 보행기술이다. 자유도가 높아질수록 더욱 어려워진다. 강화 학습이라든가 또는 모방 학습을 통해서 pc 슬롯 머신 게임에게 실제로 걸음마를 가르쳐주는 그런 연구가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강화 학습 기술들이 대세가 돼서 pc 슬롯 머신 게임이 인간처럼 걸을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올 것이다. 속도 면에서도 안정되는 자세 면에서도 모두 pc 슬롯 머신 게임 기술이 현실화되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가상 환경에서 그걸 학습하도록 하고 있다. 순식간에 학습할 수 있는 그런 시뮬레이션 패키지들을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은 pc 슬롯 머신 게임 손이다. 손가락은 22 자유도 또는 24 자유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커다란 자유도를 갖는 이러한 링크들을 어떻게 제어해야 자연스럽게 도구를 핸들링하고 그다음에 인간처럼 자유스럽게 작업을 할 수 있는가 이런 문제에 도전하고 있다. pc 슬롯 머신 게임에게도 두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해줄 때 진정 우리가 꿈꾸는 휴머노이드 pc 슬롯 머신 게임 세상이 열릴 것이다. 실제 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는 pc 슬롯 머신 게임이 구현되는 기술은 저는 pc 슬롯 머신 게임 손에 달려 있다고 본다.
오픈 생태계의 부상

로봇에서의 인공지능에 대해 말하겠다. 초거대 언어모델(LLM) 기반의 자동화 기술이 많이 연구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향후 제조 산업의 미래는 휴머노이드에 있다’고 했듯이 실제 자동차 공정에 로봇들이 투입될 것이다. 휴머노이드가 작업하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매우 필요하고 티칭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 티칭은 6 자유도는 가능하다. 인간의 몸은 40 자유도 이상이다. 결국 휴머노이드는 티칭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 스스로 자기 모션을 제너레이션 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제조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욱더 pc 슬롯 머신 게임 기술에 대한 투자를 해야 한다. pc 슬롯 머신 게임 기업들은 기민한 동작을 할 수 있도록 전부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들이 접근해서 pc 슬롯 머신 게임을 핸들링하고 학습시킬 수 있는 인프라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아쉽지만 우리 기업들은 그런 면이 부족하다. 소프트웨어를 개방해 주는 부분이 미흡하다. 사용자들이 pc 슬롯 머신 게임을 티칭해 주고 사용자들이 pc 슬롯 머신 게임 애플리케이션 앱을 개발해 주는 시대가 오고 있다.
사용자들이 알아서 자기가 쓰고자 하는 용도나 공정에 맞는 그러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오픈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이 하나의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의 생전 영상만 보고도 pc 슬롯 머신 게임이 학습하는 시대가 왔다. 이런 놀라운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허깅페이스 사이트에 들어가면 145만 개의 모델이 올라와 있다. 프리 트레이닝 된 모델들을 파운데이션 모델이라고 해서 누구나 미리 트레이닝 된 모델들을 다운받아서 자기만의 데이터를 갖고 추가 학습시킬 수 있다.
이렇게 추가 학습을 하고 전이 학습하는 구조로 지금 가고 있다. 우리가 원점에서 시작할 필요가 없다. 왜 무료로 공개할까. 초기에 사용자들을 많이 끌어모으기 위해서다. 그 얼마나 무지막지한 비용을 들여가면서 트레이닝 해 놓은 키트들을 모델들을 공개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VLA 프로젝트라고 해서 컨소시엄을 많이 볼 수 있다. 대단한 대학들과 기업들이 참여한다. 컨소시엄 구성이 좋은 점은 서로 프로토콜 스탠다드를 맞출 수가 있다. 소위 '그룹 지니어스'가 가능해진다. 이것이 현재 인공지능 업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지금 전 세계 인공지능 개발자들은 허깅페이스에 모이고 로봇 개발자들은 전부 오픈해서 서로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이렇게 해서 서로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있다. 서로 발전하고 연합하는 세상에서 우리가 뒤떨어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만의 네트워크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K 로봇 얼라이언스가 만들어져, 휴머노이드를 리드하겠다고 한다. 저는 그게 꼭 성공하길 바란다.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들이 많이 업로드되는 것으로 프로젝트가 성공했는지 알 수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만 고립화 된다고 생각한다.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시대의 도래
이제 pc 슬롯 머신 게임 인공지능은 글씨로 된 것은 다 배웠다. 약 2580억 개의 파라미터로 이루어진 거대 모델들이 10억 개의 논문들을 다 읽었다. 그래서 생성형 AI가 대답을 하는 것이다. 이제 배울 수 있는 것은 인간의 액션이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영상들이 전부 세계적인 연구 기관에서는 모션 데이터를 학습하는 데 쓰인다. 액션 데이터들이 이미 사용되고 있다.
임바디드 인텔리전스(Embodied Intelligence) 시대가 오고 있다. 에이전트 인텔리전스를 넘어서서 임바디드로 넘어가고 있다. 올해 말이나 내년쯤에는 GPT를 이용해서 내일 아침에 쇼핑몰을 통해서 배달되는 시대가 올 것이다. GPT에 말만 하면 GPT가 알아서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기의 아이디를 입력하고 원하는 쇼핑몰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의 상품을 주문해서 아침에 문을 열면 배달이 되는 시대가 온다. 그것이 에이전트 AI이다. 그 시대를 모두 열어가려고 한다. 그다음이 이제 말로 pc 슬롯 머신 게임이 일하는 임바디드 인텔리전스다. 이미 기업 레벨에서는 워크플로우 자동화라든가 CRM 데이터를 크롤링해서 대시보드를 만들어내거나 업무 자동화를 해나가고 있다. 일종의 비즈니스 에이전트 기술이다. 지금 현실화되고 있다.
광주가 AI의 성지가 되기 위한 제언
광주의 산업 전략에 대한 의견을 밝히겠다. 앞으로는 소프트웨어 시대가 열릴 것이다. 소프트웨어를 얼마나 잘 만드느냐, 그래서 로봇을 티칭해 주고 데이터를 모아주고 그거에 맞춰서 티칭해, 데이터 학습 인프라를 누가 잘 만드느냐에 따라서 로봇의 기술은 발전할 것이다.
빅데이터 논문들을 전 세계적으로 미국, 중국이 다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조금 있다. 결국은 누가 더 많은 연구논문을 쓰고 특허를 내느냐, 이 전쟁으로 가고 있다. 룩셈부르크가 엔비디아와 공동 연구소를 만들었다. 왜 만들었을까? 그 작은 나라가 어떻게 연구소를 끌어들였을까? 이스라엘의 우수한 기술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이게 광주의 살길이다. 인재를 끌어들일 수 있는 전략을 만들어야 한다. 룩셈부르크는 AI의 성지가 될 것이다. 광주가 AI의 발상지로서 AI의 성지로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