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 3 슬롯 모드 군 구동용 엔진, 현장서 시각 데이터 수집···사용할수록 성능 향상
미국 튜터 인텔리전스(Tutor Intelligence)가 인공지능(AI) 기반 창고 위쳐 3 슬롯 모드 작업자 군(群)을 확장하기 위해 시리즈 A 투자 라운드에서 3400만달러(약 502억원)를 투자받았다고 로보틱스247이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매스로보틱스 피지컬 AI 펠로우십 코호트 회원인 튜터 인텔리전스는 유니언 스퀘어 벤처스가 이 투자 라운드를 주도했으며 새로운 자금 조달로 회사 총 자본금은 4200만달러(약 619억원)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튜터 인텔리전스는 AI 기반 창고 위쳐 3 슬롯 모드 작업자를 제공하는 조직이다.
◇창고 위쳐 3 슬롯 모드 군 확대 및 확장
튜터는 신규 자본을 활용해 위쳐 3 슬롯 모드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생필품(CPG) 위쳐 3 슬롯 모드 군을 확장하며, 중앙 위쳐 3 슬롯 모드 지능 플랫폼과 연구 인프라를 발전시켜 새로운 위쳐 3 슬롯 모드 폼팩터와 기능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베카 케이든 유니언 스퀘어 벤처스 매니징 파트너는 “튜터는 탁월한 실행 속도와 최첨단 제품 및 모델 개발과 명확한 상업적 집중력을 조화롭게 결합해 이 기능을 고객에게 신속히 제공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들은 추상적 미래를 위해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생필품 기업의 운영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튜터 팀은 매우 빠르고 야심찬 팀이며 우리가 이번 자금 조달을 주도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매사추세츠공대(MIT) 컴퓨터 과학 및 인공지능 연구소(CSAIL)에서 출발한 튜터는 북미의 생필품 운송용 위쳐 3 슬롯 모드 군(群)을 구동하는 데이터 엔진을 만들었다.
튜터 인텔리전스는 이 중앙 집중형 지능 시스템이 제조 및 물류 환경에서 위쳐 3 슬롯 모드의 역량과 적용 가능성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위쳐 3 슬롯 모드을 더욱 스마트하고, 빠르고, 사용하기 쉽게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재투자되는 수만 시간에 달하는 실제 생산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튜터 인텔리전스는 인간 작업자와 협력하는 자사 위쳐 3 슬롯 모드이 광범위한 포춘 50대 공급망, 여러 포춘 500대 포장 식품 기업, 그리고 개인 관리, 장난감, 가정용품, 뷰티 및 소비자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들을 위해 제품을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쉬 그루엔스타인 튜터 인텔리전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5년 전 MIT 대학원생 시절 튜터 인텔리전스를 시작했을 때, 로봇 인텔리전스 병목 현상이 로봇 작업자의 생존에 가장 큰 장애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우리는 현장 데이터를 활용해 로봇이 인간과 같은 직관력으로 물리적 세계를 탐색하고 이해하도록 가르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새 투자금으로 로봇 군을 확장하고, 로봇 훈련 인프라를 확장하며, 우리 로봇들이 점점 더 복잡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우리가 알고 있는 산업 현장의 모습을 혁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현장에 구축된 위쳐 3 슬롯 모드서비스(RaaS) 모델
튜터는 자사 위쳐 3 슬롯 모드이 고급 시각 지능을 사용해 실시간 생산 환경에서 거의 모든 재고관리단위(SKU)를 식별하고, 적응하고,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튜터는 자사 위쳐 3 슬롯 모드이 실제 운영을 정의하는 불완전한 현실과 엣지케이스를 견딜 수 있으며, 이는 기존 위쳐 3 슬롯 모드들이 엄격하게 제어되는 환경에서 아주 제한적으로 정의된 작업을 수행토록 사전 프로그래밍되는 것과 차별화된다고 말했다. 튜터의 위쳐 3 슬롯 모드들은 현장에서 작업을 수행하면서 풍부한 시각 운동 데이터를 수집한다. 반면 다른 모델들이 시뮬레이션 또는 합성적으로 생성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훈련된다.
튜터 위쳐 3 슬롯 모드들이 수집한 실제 데이터는 이후 더 나은 AI 모델을 훈련하는 데 활용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제품과 위쳐 3 슬롯 모드의 성능을 향상시킨다.
튜터는 자사 시스템이 계약 후 30일 만에 고객 현장에 인도되고, 일반적으로 인도 후 1일 만에 완전히 작동 가능하며, 기존 노동 비용을 반영하는 월정액 위쳐 3 슬롯 모드서비스(RaaS) 모델을 통해 회사 운영 예산으로 전액 자금을 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재구 기자 robot3@irobo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