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ND 01 알파, 엔비디아 아이작심 등으로 훈련···최대 350뉴턴으로 밀어도 안정적

▲영국 휴머노이드가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에 이어 두 번째로 HMND 01 알파 바이페달(Alpha Bipedal)을 상용화했다. (사진=휴머노이드)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강원 랜드 슬롯 머신 방법 개발업체 휴머노이드(Humanoid)가 자사 최초의 휴머노이드 강원 랜드 슬롯 머신 방법 HMND 01 알파 바이페달(Alpha Bipedal)을 발표했다고 더강원 랜드 슬롯 머신 방법리포트가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강원 랜드 슬롯 머신 방법은 휴머노이드사가 만든 최초의 2족 보행 휴머노이드 강원 랜드 슬롯 머신 방법으로서 초기 설계부터 작동 가능한 시제품까지 단 5개월 만에 완성했다.

휴머노이드 측은 알파 바이페달이 최종 조립 후 48시간 만에 안정적 보행을 했다고 밝혔다.

아르템 소콜로프 회사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이 로봇은 직선 및 곡선 경로를 따라 걷고, 제자리에서 회전하고, 옆으로 걷고, 쪼그리고 앉고, 깡충깡충 뛰고, 달리고, 정밀한 조작을 수행할 수 있다. 이 로봇은 밀어도 원래 위치로 돌아오고, 다른 휴머노이드 로봇과 협력하며, 헤드 디스플레이, LED, 스피커, 오디오 감지 기능을 사용해 사람과 상호 작용할 수 있다. 시각언어모델/시각언어행동(VLM/VLA) 기반 프레임워크와 결합하면 고급 추론 및 작업 실행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알파 바이페달은 키가 179cm이며, 엔드 이펙터를 제외하고 29자유도(DoF)를 갖는다. 이 휴머노이드 강원 랜드 슬롯 머신 방법은 15kg의 양손 탑재량을 가지고 있다. 모듈식 엔드 이펙터에 12자유도(DOF)의 다섯 손가락 달린 손, 또는 1자유도의 병렬 그리퍼를 장착할 수 있다.

강원 랜드 슬롯 머신 방법의 머리에는 6개의 RGB 카메라, 2개의 심도 센서, 6개의 마이크 어레이가 들어간다. 몸체에는 촉각 센서, 힘/토크 센서, 관절 토크 피드백이 장착돼 있다. 이 센서들은 모두 엔비디아 젯슨 오린 AGX와 인텔 i9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배터리는 교체 가능한 3시간의 전력을 제공해 테스트 및 개발 중에 장시간 작동을 보장한다.

◇알파 바이페달은 어떤 작업을 하게 될까?

휴머노이드는 이족 보행 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초정밀 3D 모델링을 사용해 시뮬레이션과 매우 유사한 시제품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로봇 개발 속도를 늦추는 요인인 ‘시뮬레이션과 실제’ 간 차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엔비디아의 아이작 심과 아이작 랩을 활용해 단 이틀 만에 시뮬레이션에서 5250만 초 이상의 강화 학습 운동 데이터를 훈련했다. 이는 기존 훈련으로 약 19개월이 걸리는 분량에 해당한다. 이 로봇은 320만 초(약 37일) 만에 실제 환경에서 첫 걸음을 내디뎠으며, 외부에서 미는 최대 350뉴턴의 힘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도 최소한의 무작위성만을 필요로 했다. 1뉴턴은 1kg의 질량을 1m/s²로 가속시키는 힘이다.

휴머노이드는 알파 바이페달을 다양한 적용 분야에서 견고하고 반복 가능한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아르템 소콜로프 휴머노이드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 (사진=휴머노이드)

소콜로프는 “알파 바이페달은 광범위한 가정 및 서비스 활용 분야의 문을 열도록 설계됐다. 초기 단계에서는 주로 산업, 가정 및 서비스 시나리오 전반에 걸쳐 연구개발(R&D), 안전 검증 및 인공지능(AI)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우리는 우리가 제공하는 사용 사례가 실질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드웨어 안정성과 상체 근력 강화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휴머노이드는 향후 강원 랜드 슬롯 머신 방법의 활용 범위를 창고 자동화, 픽킹, 팔레타이징을 포함한 산업 및 물류 작업에서부터 가정 지원 분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 랜드 슬롯 머신 방법이 상업 환경에 도입되면 휴머노이드는 강원 랜드 슬롯 머신 방법의 성능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소콜로프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성공 지표는 작업 완료율, 처리량(시간당 처리 단위, 검사 품목 수 등), 자율성 수준, 오류율 등 작업 성과와 효율성이다. 또한 고객에게 제공되는 가치도 측정할 것이다. 이 플랫폼은 낮은 총소유비용(TCO)과 높은 비용 대비 탑재량 비율을 목표로 구축됐다. 우리는 운영 비용 절감, 즉 인건비 절감, 교육 단축 및 채용 수요 감소, 교대 근무 인력의 적절한 배치에도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휴머노이드,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에서 이족 보행 강원 랜드 슬롯 머신 방법으로 도약

연쇄 창업가 소콜로프는 지난해 휴머노이드를 창업했다. 이후 이 회사는 창업자 주도로 5000만달러를 조달했다.

휴머노이드는 지난 9월 첫 로봇인 ‘HMND 01 알파’를 공개했다. 소콜로프는 시스템을 신속하게 출시하기 위해 바퀴 달린 로봇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균형잡는 과제와 별개로 모바일 매니퓰레이션 과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소콜로프는 “안정적인 바퀴 달린 로봇은 더 안전하고 간단한 솔루션이기 때문에 더 빨리 출시될 수 있다. 이 로봇은 잘 알려진 자율이동로봇(AMR) 안전 원칙을 기반으로 하며 조작(매니퓰레이션) 과제를 균형잡는 과제와 분리할 수 있도록 해 기술적 위험, 특히 넘어지는 위험을 크게 줄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산업 환경에서 바퀴 달린 휴머노이드만으로도 충분하다. 대부분의 창고와 제조 현장은 평평하고 매끈한 단층이며 넓은 통로와 화물용 엘리베이터가 있다. 게다가 이러한 환경에서 취급되는 대부분의 품목은 무게가 15kg 미만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작업에서 다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개발을 통해 몇 가지 중요한 교훈도 얻을 수 있었다.

소콜로프는 “우리는 바퀴 달린 알파 로봇을 제작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그 교훈 중 상당수가 HMND 01 알파 바이페달에 그대로 반영됐다. 우리는 처음부터 모듈화를 염두에 두고 하위 시스템을 설계했다. 즉, 머리, 몸통, 팔과 같은 구성 요소를 여러 플랫폼에서 재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바퀴 달린 버전에서 두 발로 걷는 버전으로 전환할 때 신속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우리는 또한 바퀴 달린 버전을 고속으로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된 많은 프로세스와 도구를 재사용하고 최적화했다. 게다가 1세대 로봇을 제작하면서 현실 세계에서 복잡한 시스템을 통합하고 테스트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이러한 통찰력은 HMND 01 알파 바이페달 로봇을 제작하는 데 그대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휴머노이드의 강원 랜드 슬롯 머신 방법 안전성 보장 장치

소콜로프는 안전이 휴머노이드의 핵심 관심사라고 말했다.

그는 “안전은 우리 회사의 핵심 경쟁 우위 중 하나다. 우리 로봇은 제품 안전, 기계, 전기 시스템, 전자파적합성(EMC), 무선 장비, 배터리 규정 준수, 폐기물 관리, 작업장 보건 및 안전에 대한 주요 규정에 따라 설계 및 테스트된다”고 설명했다.

소콜로프에 따르면 휴머노이드는 또한 데이터 보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그는 “당사는 AI와 데이터 안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데이터 수집 및 모델 개발 과정에서 EU AI법, 일반개인정보보호규정(GDPR)/데이터 보호법, 네트워크 및 정보 보안 지침, 소비자 및 생산물 배상책임법을 준수한다. 휴머노이드 업계의 후발 주자로서 우리 팀의 이전 경험을 통해 초기 함정을 피하고 안전한 상용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휴머노이드의 다음 행보는?

올해 초 휴머노이드는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에 휴머노이드 강원 랜드 슬롯 머신 방법의 개발, 제조 및 배치를 가속화하기 위해 QSS AI & 로보틱스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소콜로프는 휴머노이드가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흥미로운 개발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1만 9500건의 선주문이 접수됐고, 4건의 개념 증명(POC)이 완료됐으며, 3건이 이미 진행 중이다. 이는 시장 최대 규모이며, 이 단계에서는 그 어떤 회사보다 많은 수치다. 휴머노이드는 이미 내년 초 POC 예약이 꽉 찼으며, 장기적인 파트너십 확보와 더 많은 선주문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제품 측면에서 우리의 목표는 바퀴 달린 플랫폼과 두 발로 걷는 플랫폼 모두를 베타 단계로 발전시켜 더 광범위한 배치를 준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재구 기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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