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 및 AI 기술력’ 인정
첨단 로봇자동화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대표 김동헌)는 'K-휴머노이드 연합' 신규 참여기업 및 'AI 팩토리 전문기업'으로 각각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K-휴머노이드 연합'은 글로벌 크레이지 슬롯 제휴시장을 선도할 휴머노이드 크레이지 슬롯 제휴 산업 육성을 목표로 정부, 국내 주요 크레이지 슬롯 제휴기업,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연합체이며 2030년까지 한국을 글로벌 휴머노이드 크레이지 슬롯 제휴 강국으로 도약시기키 위한 전략적 프로젝트로써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출범하였다. 이후 핵심 분야별 신규 참여 기업을 모집함에 따라 유일로보틱스도 추가 선정되었다.
'K-휴머노이드 연합'의 핵심 미션으로는 ▲크레이지 슬롯 제휴 AI 개발 ▲휴머노이드 하드웨어 핵심기술 개발 ▲AI 반도체 및 모빌리티용 배터리 개발 ▲전문 인력 및 스타트업 육성 ▲수요-공급 협력 강화이며 궁극적으로 국가 차원의 휴머노이드 크레이지 슬롯 제휴 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한 'AI 팩토리 전문기업'에 선정되었다.
'AI 팩토리 전문기업' 인증제도는 AI 기반 자율 제조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인증 프로그램으로 제조 공정에 AI를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효율성을 높이는 미래형 제조 환경을 구축하고 로봇, 장비, AI 솔루션을 결합한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유일로보틱스 관계자는 “산업용 로봇자동화 전문기업으로 쌓아온 기술력과 시장지배력을 기반으로 'K-휴머노이드 연합' 및 'AI 팩토리 전문기업'에 선정됨으로써 그 위상을 공고히 하고 나아가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R&D를 시작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비롯하여 ▲기존 산업용 로봇의 제품 고도화 및 라인업 확대 ▲디지털 트윈을 확대한 메타 팩토리 등 제조공정 디지털화 및 신규 시장 개척 ▲로봇 제어 소프트웨어, 액추에이터 및 센서 등 로봇 핵심원천기술 확보 및 강화를 통한 'K-로봇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