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팀 참가해 열띤 경쟁 펼쳐
첫 우승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Snobotics_go2 팀 차지

▲ICROS 2025 4족 보행 온라인 슬롯 환수 율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전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ICROS 2025 4족 보행 로봇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전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ICROS 2025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4족보행 온라인 슬롯 환수 율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연구자 및 개발자 간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4족보행 온라인 슬롯 환수 율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지형을 극복하는 자율 보행 온라인 슬롯 환수 율의 성능을 평가하고, 실제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회가 열린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 경기장 모습
▲대회가 열린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 경기장 모습

연구자, 엔지니어, 대학생 및 로봇 개발에 관심 있는 20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자율 보행 및 원격 조종 방식으로 경기를 치루었다. 지난 25일 팀 등록 및 팀별 연습을 시작으로 26일 예선을 거쳐 27일 본선 경기가 펼쳐졌다. 

▲임묘택 제어온라인 슬롯 환수 율시스템학회장(가운데)이 대상을 수상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Snobotics-go2 팀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묘택 제어로봇시스템학회장(가운데)이 대상을 수상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Snobotics-go2 팀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7일 열린 본선 경기에서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Snobotics_go2 팀(감독:황정훈, 박민철. 팀원:이종록, 이한울, 김진우, 서다연)이 1분 52초 41의 기록으로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임묘택 제어온라인 슬롯 환수 율시스템학회장(가운데)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공학대학교 Dog Vision팀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묘택 제어로봇시스템학회장(가운데)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공학대학교 Dog Vision팀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묘택 제어온라인 슬롯 환수 율시스템학회장(왼쪽 4번째)이 우수상을 수상한 상명대-연세대 SOMO 팀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묘택 제어로봇시스템학회장(왼쪽 4번째)이 우수상을 수상한 상명대-연세대 SOMO 팀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우수상은 한국공학대학교 Dog Vision팀(이재영, 이정우, 이원무, 김진겸), 우수상은 상명대학교ㆍ연세대학교 SOMO 팀(감독:강태구. 팀원: 상명대 강민준, 박희서, 진성현, 가은, 연세대 이준석)에게 돌아갔다. 

▲임묘택 제어온라인 슬롯 환수 율시스템학회장이 2025 4족 보행 온라인 슬롯 환수 율 경진대회 시상식 후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임묘택 제어로봇시스템학회장이 2025 4족 보행 로봇 경진대회 시상식 후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27일 대회 종료후 열린 시상식에서 제어로봇시스템학회 임묘택 회장은 "올해 처음 열린 대회지만 3일간 대회 참가를 통해 느낀 경험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렇게 쌓인 경험들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대구 엑스코 더 큰 무대에서 여러분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보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임 회장은 "이러한 경험들이 쌓여서 여러분들 모두 미래에 훌륭한 연구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ICROS가 여러분들의 연구활동의 좋은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로봇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