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콘 2025] 피지컬AI: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사족 보행 바다 이야기 슬롯 머신의 새로운 가능성 개척-조비 리우 유니트리 이사

▲조비 리우 유니트리 로보틱스 영업이사가 피지컬AI: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사족보행 바다 이야기 슬롯 머신의 새로운 가능성 개척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조비 리우 유니트리 로보틱스 영업이사가 피지컬AI: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사족보행 로봇의 새로운 가능성 개척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11일 코엑스에선 ‘지능형 로봇과 인간 공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테크콘 2025’가 열렸다. 이 행사는 로봇신문과 엑스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로보테크쇼 2025’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요 발표자의 내용을 소개한다.(편집자)

◆ 피지컬 AI :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사족 보행 바다 이야기 슬롯 머신의 새로운 가능성 개척-조비 리우 유니트리 이사

조비 리우 유니트리 로보틱스 영업이사는 “앞으로 3~5년 동안 산업용 사족보행 로봇이 대거 출시될 것”이라며,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가족용 로봇도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트리는 고성능 사족보행 로봇을 공개해 시장에 보급했다. 산업용 고성능 사족보행 로봇 및 휴머노이드 로봇, 정밀 로봇 팔을 개발했다. 조비 이사는 “지난해 사족 보행 로봇의 글로벌 점유율은 60~70%에 달한다”며 “세계 출하량 4만 대 가운데 2만 5000대를 유니트리가 보급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사족보행 로봇 영상 대부분이 저희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조비 이사는 2010년대 초중반 프로토타입으로 출시한 xDog부터 1세대 Laikago, 제품 세분화 단계에 발표한 Go1·Go2·B1·B2, 산업용 특화 로봇인 점검과 화재진압 로봇, 제품 확장단계에 나온 L1·L2, 그리고 최근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G1·H1 등 제품군을 계속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2023년 나온 B2는 최대 속도 6m/s, IP67 방진방수 등급, 최대 100kg 적재 가능, 장애물 극복 능력이 우수하며, 바퀴와 다리 형태 전환이 가능해 내구성과 작동 시간을 크게 높였다고 강조했다. 조비 이사는 5개월 전 공개한 영상을 소개하며 “내리막길을 만나면 체중을 이용해 움직일 정도로 매우 강력해졌다”고 소개했다.

B2-점검 바다 이야기 슬롯 머신의 우수성도 강조했다. 인프라 점검 현장에서는 업무의 비효율성, 높은 위험도 등으로 인해 다리형 바다 이야기 슬롯 머신이 필요하다며 B2-바다 이야기 슬롯 머신의 차별적 경쟁력을 소개했다. 이를 위해 센서로 지능형 인식 및 적외선 온도 측정을 위한 듀얼 라이트 PTZ 카메라를 채택했고, 내비게이션 및 지형 인식을 위한 라이다, 장애물 감지와 회피를 위한 광학 카메라를 장착했다. AI 영상 인식 기술로 SF6 계량기, 낙뢰 방지기, 온도계, 저항기, LED 숫자, 표시등, 스위치 상태 등을 식별한다.

조비 이사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B2 점검 로봇이 어디에 위치하고, 어디로 이동하는지, 현재 무슨 일을 하는지 알 수 있다”며 “배터리가 부족하면 집으로 돌아와 자동 충전한다”고 소개했다. 조비 이사가 시연한 동영상에서 B2-점검 로봇은 대상 장소로 이동해 계단을 올라가 몇 가지 검사를 수행했다. 작업 후에는 차량을 통해 기지국으로 돌아온 후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

B2-화재 구조 솔루션도 소개했다. B2에 기계 팔, 3D 레이저 스캐너, 연기 감지기, 소화 담요, 연기 마스크, 다기능 손전등, 다목적 로프 등을 장착했다. 물 분사 각도는 5~85도로 조절이 가능하며, 분사 패턴 다양화, 분사량 최대 40L/s, 사거리 최대 60m로 정밀 소화가 가능하다. 조비 이사는 “소방관의 순간 판단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비 이사는 회사의 비전으로 “위험하고 지저분하고, 어려운 3D 환경에서 인간을 대체하는 자율 로봇을 개발한다”며 “효율성 강화와 첨단화로 인간과 로봇이 협업하는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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