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쥐안전한 슬롯사이트·차이나모바일·화웨이, MWC 2025서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안전한 슬롯사이트 공동으로 선보여

▲러쥐안전한 슬롯사이트(LEJU ROBOT, 乐聚机器人)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MWC 상하이 2025'에서 5G-A 기반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휴머노이드 로봇 ‘쿠아보(KUAVO, 夸父)’를 발표하고 있다.
▲러쥐로봇(LEJU ROBOT, 乐聚机器人)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MWC 상하이 2025'에서 5G-A 기반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휴머노이드 로봇 ‘쿠아보(KUAVO, 夸父)’를 발표하고 있다.

중국 안전한 슬롯사이트 기업과 통신사, 통신 장비사가 손잡고 5G-A 통신 네트워크 기반의 휴머노이드 안전한 슬롯사이트을 공개했다.

중국로봇망에 따르면 6월 20일 상하이에서 열린 'MWC 상하이 2025'에서 러쥐로봇(LEJU ROBOT, 乐聚机器人)은 중국 최대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 中国移动), 통신 장비업체 화웨이(HUAWEI, 华为)와 함께 업계 처음으로 5G-A 기반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휴머노이드 로봇 ‘쿠아보(KUAVO, 夸父)’를 공동 발표했다.

이 로봇은 고속·저지연의 5G-A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여러 로봇 및 기기들과 실시간 협업하며, 동적인 환경 속에서도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세 기업이 공동으로 작성한 백서 ‘5G-A가 촉발한  3가지 유형의 지능형 서비스(5G-A Ignites the Three-Types of New Intelligent Services)’도 공개됐다. 백서는 5G-A 기반 로봇의 응용 사례부터 네트워크 요구 지표까지 폭넓게 다뤄, 향후 기술 개발과 산업 응용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실제 응용 시연도 진행됐다. 산업 환경에서는 쿠아보가 자율적으로 상자를 인식하고 운반하는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했다. 또 상업 환경에서는 드론과의 협업을 통해 물품을 수령하고 배달하는 ‘라스트 마일’ 배송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공중과 지상의 협업 가능성을 입증했다.

쿠아보는 이미 지난해 화웨이 개발자대회(HDC 2024)에서 공개된 바 있으며, 당시 화웨이의 판구(Pangu, 盘古) 임바디드 초거대 AI 모델을 탑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5G-A 통신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실시간 작업 효율성과 자율성을 한층 고도화했다.

이번 MWC 상하이 2025 전시장에서 쿠아보가 5G-A 기술과 휴머노이드 안전한 슬롯사이트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향후 지능형 안전한 슬롯사이트의 발전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업계는 이번 사례가 지능형 안전한 슬롯사이트의 상용화와 스마트 산업 전환을 가속화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제휴=중국안전한 슬롯사이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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