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굴지의 판매유통 기업 애터미와 손잡고 민간 돌봄 시장 공략
CES 2026서 의학계 주목 받은 기술력 바탕… “마카오 슬롯 머신 후기·앱·대시보드 융합된 실질적 케어 제공”

▲원더풀플랫폼 구승엽대표(사진 왼쪽)과 애터미 윤용순 대표가 29일 애터미 본사에서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더풀플랫폼 구승엽대표(사진 왼쪽)과 애터미 윤용순 대표가 29일 애터미 본사에서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I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원더풀플랫폼(대표 구승엽)이 국내 굴지의 판매유통 기업 애터미(대표 윤용순)와 손잡고 시니어케어 서비스 확산에 나선다.

원더풀플랫폼은 애터미와 시니어케어 분야 전략적 협력을 체결하고, 자사의 AI 돌봄 플랫폼 ‘다솜(Dasom)’을 기반으로 한 치매 예방 및 인지 케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 美 공공 돌봄 현장에서 검증된 서비스, 민간 영역으로 확장

원더풀플랫폼은 미국 공공 돌봄 현장에서 시니어 대상 인지·정서 케어 서비스를 실제 운영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축적해 왔다. 현장 적용을 통해 확보한 운영 데이터와 서비스 안정성은 이번 협력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양사는 이러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유통 채널을 통해 ‘다솜’ 서비스를 민간 영역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공공 중심으로 제공되던 시니어케어 서비스를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원더풀플랫폼 AI 돌봄 플랫폼 ‘다솜(Dasom)’
▲원더풀플랫폼 AI 돌봄 플랫폼 ‘다솜(Dasom)’

■ 로봇에서 태블릿까지… 환경에 맞게 적용 가능한 인지케어 플랫폼

이번 협력을 통해 서비스 제공 방식도 한층 유연해진다. 원더풀플랫폼은 기존 로봇 형태뿐만 아니라, 고령층에게 익숙한 ‘태블릿형’ 서비스를 함께 공급한다.

이는 로봇 도입에 심리적·비용적 부담을 느끼는 사용자나 요양시설 등의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가정은 물론 복지관, 병원 등 다양한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태블릿 활용은 ‘다솜’이 단순한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어떤 환경에도 탑재 가능한 ‘AI 플랫폼’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치매 늦춤’을 향한 고도화된 인지·정서 케어

서비스 내용 또한 ‘인지 케어’와 ‘정서 케어’에 초점을 맞춰 고도화됐다. ‘다솜’은 생성형 AI(ChatGPT)기반의 능동적 대화와 시니어 특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인지 케어: 치매 예방 퀴즈, 인지 훈련 게임, 추억 기록(자서전) 등 뇌 활동 자극 솔루션 제공.

정서 케어: 가족 목소리를 복제한 ‘보이스 클로닝’과 ‘커스텀 아바타’ 기술로 사용자 정서 안정 도모.

안전망 구축: 생활 패턴 분석을 통한 응급 알림 및 음성 인식 기반 119/보호자 앱으로 긴급 연결 서비스 지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지 저하 징후가 포착될 경우 즉시 훈련 모드를 실행하는 등 ‘예방-관리-지연’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솔루션을 통해 실질적인 ‘치매 늦춤’을 지향한다.

안전 관리 측면에서도 탁월하다. 24시간 생활 패턴 분석을 통해 위급 상황 시 “살려줘”라는 음성 명령만으로 119나 보호자에게 즉시 연결되며, 이를 통해 이미 300여 건의 실제 구조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 글로벌 현장에서 주목받는 시니어 돌봄 운영 모델

원더풀플랫폼은 CES 2026을 비롯한 글로벌 전시 현장에서 실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니어 돌봄 관리 구조를 소개하며, 수백 명의 해외 의료진과 의과대학 교수들의 관심을 받았다.

단순 기술 시연이 아닌, 실제 축적된 생활·인지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하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운영 모델이 주목받았다는 평가다.

워싱턴, 캔서스, 플로리다, 오하이오, 택세스, 캘리포니아 약 10개주의 시니어케어 사업자와 협력협의 중이다.

구승엽 대표는 “다솜은 기술을 보여주는 서비스가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쓰이며 시니어의 일상을 관리하는 돌봄 플랫폼”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환경에서 안정적인 시니어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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