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등 공개 영상에서 인간의 행동 학습해 물리적 행동으로 전환
미국 AI 슬롯사이트 샤오미 기업 1X 테크놀로지스가 가정용 휴머노이드 슬롯사이트 샤오미 네오(NEO)에 ‘1X 월드모델(World Model)’을 적용한 업데이트를 통해 슬롯사이트 샤오미이 인간의 개입 없이 인터넷 영상 학습만으로도 실제 세계에서 새로운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지난 12일(현지시간)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이 보도했다.
1X의 베른트 뵈르니히 최고경영자(CEO)는 “네오는 이제 인터넷 규모의 영상에서 학습한 지식을 물리세계에 직접 적용할 수 있다”며 “어떤 요청이든 새로운 작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은 네오가 거의 모든 것을 스스로 익힐 수 있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1X 월드모델의 핵심은 실제 물리법칙에 기반한 비디오 AI 모델이다. 사전 프로그래밍이나 인간이 수집한 데이터에 의존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네오는 유튜브 등 공개 영상에서 인간의 행동을 학습하고 이를 물리세계 행동으로 직접 전환한다.
최근 공개된 시연 영상에서 네오는 도시락 싸기와 같은 일상 작업뿐 아니라, 훈련 데이터에 없던 미닫이문 열기, 변기 뚜껑 조작, 옷 다림질, 머리 빗어주기 등 완전히 새로운 작업도 수행했다. 이는 월드모델을 통해 광범위한 인간 지식이 슬롯사이트 샤오미 행동으로 전이됐음을 보여 준 것이라는게 1X 측의 설명이다.
월드모델의 또 다른 혁신은 네오가 현실세계와 상호작용하며 스스로 데이터를 수집해 자기강화 학습 루프를 만든다는 점이다. 또 배치된 네오 하나하나가 독립적 데이터 소스가 돼 지속적으로 모델을 개선한다.
네오는 현재 1X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주문 가능하다. 얼리액세스 가격은 2만달러(약 2950만원)이며 올해 미국 내에서 순차 배송 예정이다. 월 499달러(약 74만원) 구독 옵션도 제공된다. 1X는 2027년부터 해외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네오는 신장 167cm, 무게 30kg으로 최대 68kg을 들어 올리고 25kg을 운반할 수 있다. 22자유도(DOF)의 손을 갖추고 있으며, 소음 수준은 22dB로 냉장고보다 조용하다.
이정환 기자 robotstory@irobo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