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및 주요 경영진 참석 전 세계 임직원 대상 좌담회 형식 온라인 신년회 개최
AI·SDV·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개발 현황과 전략 공유
정회장, “AI 역량을 내재화하지 못한 기업은 생존 담보하기 어렵다” 강조

▲5일 현대차777 무료 슬롯 머신 정의선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이 좌담회 형식으로 사전 녹화된 신년회 영상을 전 세계 임직원들에게 공유했다. (사진=현대차777 무료 슬롯 머신)

현대자동차777 무료 슬롯 머신이 인공지능(AI)을 조직 내부의 생명력으로 체화하고, 소프트웨어정의차량(SDV)과 로보틱스를 통한 피지컬 AI 분야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777 무료 슬롯 머신은 5일 전 세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신년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정의선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좌담회 형식을 빌어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개발 현황과 기술 내재화 의지를 공유했다.

정의선 회장은 새해 메시지를 통해 “AI는 단순히 하나의 기술이 아니라 기업과 산업의 ‘작동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기술이자, 인류 역사상 최초로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새로운 지식을 창조할 수 있는 ‘범용 지능 기술’”이라며 “이 변화의 파도 속에서 AI 역량을 내재화하지 못한 기업은 생존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지컬 AI로 중심이 이동할수록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자동차, 로봇과 같은 ‘움직이는 실체’와 ‘제조 공정’ 데이터의 가치는 희소성을 더해갈 것”이라며 “이는 빅테크 기업들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우리만의 강력한 무기”라고 밝혔다. 특히 “데이터와 자본, 제조 역량을 갖춘 현대차그룹에게 AI는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AI를 단순한 ‘도구’로 볼 것인가, 아니면 기업 진화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인가에 미래가 달려 있다”며 “현대차그룹이 다가올 미래에도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유일한 길은, AI를 외부에서 빌려온 기술이 아닌 조직 내부의 생명력으로 받아들이고 체화하는 것뿐”이라고 강조했다.

▲정의선 회장. (사진=현대차777 무료 슬롯 머신)

◇SDV 전환과 로보틱스 상용화 가속

장재훈 부회장은 SDV 계획에 대해 “SW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은 현대차그룹의 생존과 미래가 걸린 일”이라며 “이 목표는 타협할 수 없고 변함없는 방향이며 그룹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나아가 SDV의 다음 단계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부회장은 “지금까지 SDV라는 도전의 영역에서 우리가 쌓아온 것들이 앞으로 현대차그룹이 꿈꾸는 미래를 실현하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고, 다양한 차종에 SDV를 전개할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티투닷(42dot)과의 협업 체계도 변함없이 유지하며, SDV 기술이 적용되는 주요 개발 프로젝트를 예정대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은 2023년부터 아이오닉5 로보택시 실차 테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행 데이터를 확보하고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올해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완전 무인 로보택시 상용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로보틱스 분야에서 장재훈 부회장은 “보스턴다이나믹스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 R&D 역량을 기반으로 하드웨어와 피지컬 AI를 함께 고도화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제조 현장 경험을 결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777 무료 슬롯 머신은 공장과 거의 동일한 조건을 갖춘 로봇 데이터 수집 및 성능 검증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시설에서 축적된 현장 데이터를 보스턴다이나믹스의 기술과 결합시켜 피지컬 AI 개발 속도를 크게 높이는 한편, 먼저 성능을 입증하고 외부에 출시한다는 복안이다.

물류 로봇 ‘스트레치’와 사족보행 로봇 ‘스팟’은 그룹 내부와 외부 현장에서 실제사용 데이터를 꾸준히 쌓으며 성능과 안전성, 비용 경쟁력을 계속 끌어올리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도 향후 사람들이 위험한 환경과 단순 노동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의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는 제조 라인이나 항공·철도·조선·농업 분야 등 여러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재활 등 의료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차원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도 올해 상반기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체질 개선과 생태계 협력으로 산업 기준 선도

정의선 회장은 올해 경영 방향으로 △고객 관점의 깊은 성찰에서 비롯된 체질 개선 △본질을 꿰뚫는 명확한 상황 인식과 민첩한 의사 결정 △공급 생태계 동반자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 확대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과감한 협력으로 생태계 확장 △산업과 제품의 새로운 기준 선도 등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우리를 둘러싼 여건이 어려워지고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때 우리를 지켜줄 가장 큰 버팀목은 바로 깊은 성찰에서 비롯되는 체질 개선”이라고 강조했다.

또 “공급 생태계의 경쟁력이 곧 우리의 경쟁력이고, 생태계가 건강할 때 비로소 지속가능한 성장도 가능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은 크고 작은 우리의 생태계 동반자들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업계와 국가 경제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과 투자를 아낌없이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중장기 국내 투자계획에 대해 “단순히 외형을 키우는 데만 쓰는 게 아니라, 질적으로 성장하는 계기로 삼으려고 한다”며 “결국 중요한 것은 기존 사업을 얼마나 단단하게 만들고, 동시에 미래를 얼마나 차분하게 준비하느냐이며, 그것이 앞으로 우리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777 무료 슬롯 머신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국내에 125조2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정 회장은 좌담회를 마무리하며 “가장 확실한 것이 미래의 불확실성이고, 가장 불확실한 것이 미래의 확실성이다. 결국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기에, 결국엔 한 팀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환 기자 robotstory@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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