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헬스케어 캐릭터 슬롯 등 신기술 집결...8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려

▲국내 최대 캐릭터 슬롯 축제인 2025 로보월드가 5일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화려한 축제를 시작했다.
▲국내 최대 캐릭터 슬롯 축제인 2025 로보월드가 5일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화려한 축제를 시작했다.

국내 최대 캐릭터 슬롯 축제인 '로보월드 2025'가 20주년을 맞아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한 2025 로보월드는 8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이번 로보월드는 '2025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박람회', '2025 디지털미디어테크쇼(DMTS)', '디지털퓨처쇼(DFS)', 'TAS(The AI Show) 2025' 등 5개 산업 전시회와 합동으로 열린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AI·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로보월드는 '스마트 라이프, 스마트 인더스트리(Smart Life! Smart Industry!)'를 대주제로, 산업 현장은 물론 일상 깊숙이 파고든 로봇 기술의 혁신을 종합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 전시장 내부에 설치된 개막식 무대
▲ 전시장 내부에 설치된 개막식 무대

5일 오전 열린 개막식에는 신용민 산업통상부 기계캐릭터 슬롯제조정책과장, 김진오 한국AIㆍ캐릭터 슬롯산업협회장, 류지호 한국캐릭터 슬롯산업진흥원장 직무 대행, 오준호 제어캐릭터 슬롯시스템학회 차기 회장, 강기원 한국캐릭터 슬롯융합연구원장, 김정 한국캐릭터 슬롯학회장, 다카유키 이토 국제캐릭터 슬롯연맹(IFR) 회장, 제프 번스타인 미국자동화발전협회장, 레이 레이 왕 중국캐릭터 슬롯산업협회 부회장, 렌 유통 중국광둥캐릭터 슬롯산업협회장, 수 케이 호주캐릭터 슬롯산업협회장, 웬 젠첸 대만자동화협회 사무국장, 타위 파와다 태국자동화협회 이사, 올리버 티엔 아시아태평양캐릭터 슬롯산업협회 회장, 이슈칸다르 바하린 말레이시아캐릭터 슬롯산업협회 회장, 노부요시 시미즈 일본캐릭터 슬롯협회 홍보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오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김진오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김진호 한국 AI·로봇산업협회 회장은 이날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1999년부터 이어온 로봇 기업들의 작은 싹이 2006년 로보월드로 시작해 20년 동안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다"며 "로보월드가 전 세계 로봇인들이 교류하는 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심장이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로보월드는 1000 부스 이상 규모로 개최됐으며, '2025년 국제로봇심포지움(ISR Asia)'과 함께 열렸다. 김 회장은 "로봇이 제조 현장의 효율을 넘어 AI와의 융합을 통해 일상 전반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며 "피지컬 AI, 헬스케어 로봇 등 로봇의 역할이 확장되며 로봇의 황금기가 왔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향후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세계 시장 주도 △건강한 생태계 조성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김 회장은 "수출 및 투자 상담회, 해외 로봇 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국내 로봇 기술이 세계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다카유키 이토 국제캐릭터 슬롯연맹(IFR) 회장은 축사를 하고 있다.
▲다카유키 이토 국제캐릭터 슬롯연맹(IFR) 회장은 축사를 하고 있다.

다카유키 이토 국제로봇연맹(IFR) 회장은 축사를 통해 "국제로봇연맹을 대표해 로보월드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서울이 혁신의 중심지로서 로봇공학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토 회장은 로봇 기술이 제조업을 넘어 협동 로봇, 서비스·모바일 로봇, 인간형 로봇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로봇공학이 첨단 인공지능(AI), 감지, 연결성과 통합되면서 우리 경제의 모든 분야가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들은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토 회장은 글로벌 로봇 산업 현황에 대해 "매년 50만 대 이상의 산업용 로봇이 신규 배치되고 있으며, 전 세계 제조 현장에서 작동하는 로봇이 5천만 대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술은 항상 사람에게 봉사해야 한다"며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더 나은 로봇을 만드는 것을 넘어, 기술과 인간이 함께 발전하는 더 나은 사회를 창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토 회장은 "한국 AIㆍ로봇산업협회, 산업통상부 및 모든 파트너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로봇공학을 통해 밝은 미래를 계속 건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2025년 로봇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식'도 함께 열렸다. 김 회장은 "현장에서 헌신해 온 산업인, 연구자, 교육자들의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들의 열정 덕분에 K-로봇의 위상을 세계에 높일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개막식과 포상식에 이어 주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VIP 전시장 투어가 진행됐다. VIP들은 브릴스, 뉴로메카, 건솔루션, 로봇앤드디자인, 유진로봇, 티로보틱스,한국기계연구원, 나우로보틱스 등 부스를 돌며 로봇 신기술을 살펴봤다.

▲캐릭터 슬롯앤드디자인 부스에서 반도체 캐릭터 슬롯과 생명과학실을 위한 캐릭터 슬롯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캐릭터 슬롯앤드디자인 부스에서 반도체 캐릭터 슬롯과 생명과학실을 위한 캐릭터 슬롯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VIP들이 뉴로메카 부스를 방문해 박종훈 대표로부터 캐릭터 슬롯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VIP들이 뉴로메카 부스를 방문해 박종훈 대표로부터 캐릭터 슬롯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브릴스 전진 대표가 자사 캐릭터 슬롯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브릴스 전진 대표가 자사 캐릭터 슬롯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VIP들이 건솔루션을 방문해 캐릭터 슬롯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VIP들이 건솔루션을 방문해 캐릭터 슬롯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VIP들이 유진캐릭터 슬롯 부스를 방문해 캐릭터 슬롯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VIP들이 유진캐릭터 슬롯 부스를 방문해 캐릭터 슬롯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에이캐릭터 슬롯 CTO인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에이캐릭터 슬롯의 휴머노이드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에이로봇 CTO인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에이로봇의 휴머노이드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승욱 티로보틱스 대표가 티로보틱스의 반도체 캐릭터 슬롯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승욱 티로보틱스 대표가 티로보틱스의 반도체 캐릭터 슬롯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나우로보틱스 부스를 방문한 VIP들
▲나우로보틱스 부스를 방문한 VIP들
▲한국기계연구원 부스를 방문해 휴머노이드 캐릭터 슬롯 개발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 부스를 방문해 휴머노이드 캐릭터 슬롯 개발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삼현 부스를 방문해 캐릭터 슬롯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VIP들
▲삼현 부스를 방문해 캐릭터 슬롯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VIP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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