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16일간 ‘팝업스토어’ 진행… 신제품 소개 등 행사 다양

로봇청소기 기업 드리미 테크놀리지(Dreame technology)는 차세대 로봇청소기 ‘X50s 프로 울트라(X50s Pro Ultra)’를 이케아 매장에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드리미는 이케아 광명점에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3일부터 18일까지, 총 16일간 다양한 신제품 라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드리미는 측은 “프리미엄 로봇청소기인 신제품 X50s 프로 울트라의 독보적인 성능과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완벽한 나의 집’을 컨셉으로 제품 전시부터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까지 마련했다”면서, “주거 공간에서 드리미가 필요한 순간을 가정해 100도 고온수 물걸레 세척 기능 지원 등을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집을 형상화한 직관적인 부스 디자인에 이케아 가구와 소품을 활용한 쇼룸 스타일의 공간 구성, 방문객들의 몰입 및 이해도를 높였다. 메이크업룸, 거실존, 수납공간으로 구성된 전시존에서는 이케아 가구 및 구조물을 활용해 드리미의 3대 주요 성능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시연존에서는 X50s 프로 울트라 제품을 실제로 공개한다. 핵심 기술을 활용한 실제 청소 성능을 통해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는 하이퍼스트림 엉킴방지 듀오 브러시 △로봇식 접이식 다리를 들어 올려 최대 6cm 높이의 이중문턱과 계단을 넘을 수 있는 프로-리프(Pro-leap) 기술 △최소 8.9cm 높이의 가구 아래까지 청소할 수 있도록 설계된 버사리프트(VersaLift) 내비게이션 △섭씨 100도 고온 살균이 가능한 써모허브(ThermoHub) 걸레 자동 세척 기술 등이 공개되며, 이를 통해 실제 환경에서의 강력한 청소 성능과 살균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꾸몄다.

드리미 측은 “5월은 혼수, 이사로 가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기간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직접 X50s 프로 울트라를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주거 공간을 재현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시연을 통해 X50s 프로 울트라의 강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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