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관 부스 참가…뉴욕주 납품 성과 공개
원더풀플랫폼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AI 돌봄크레이지 슬롯 주소 ‘다솜’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원더풀플랫폼은 베네시안 캠퍼스 2층 디지털 헬스케어 섹터에 부스를 개설하고 AI 돌봄크레이지 슬롯 주소 ‘다솜’과 이를 기반으로 치매·돌봄 문제를 해결하는 피지컬 AI 케어 플랫폼 서비스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미국 최대 고령층 단체인 미국은퇴자협회(AARP) 등 현지 단체 및 기관들과 협력도 적극 모색한다.
원더풀플랫폼은 미국 뉴욕주 공공 돌봄사업과 국내 복지용구 시범사업에 솔루션 공급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내 35건, 해외 15건의 특허와 2만 명 이상 누적 이용자, 수천만 건의 대화·연결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령사회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원더풀플랫폼은 돌봄크레이지 슬롯 주소 ‘다솜’을 통해 △3D 아바타와 보이스 클로닝으로 자녀의 얼굴·목소리로 안내하는 서비스 △크레이지 슬롯 주소과 함께하는 체조, 두뇌를 깨우는 퀴즈 등으로 구성된 치매 멈춤 서비스 △병원예약, 음식 주문, 택시 호출 등이 연결한 생활지원 O2O 서비스 △긴급상황 알림, 복약· 식사 시간 알림 등 안전 및 건강 케어 서비스 △VR·AR 기반 차세대 치매 예방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어르신 돌봄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정환 기자 robotstory@irobo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