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회 무역의 날서 포상…작년 ‘100만불 탑’ 이어 1년 만에 3배 증가
글로벌 웨어러블 램 슬롯 기업 코스모로보틱스는 지난 4일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지난해 ‘100만불 수출의 탑’을 받은 지 불과 1년 만에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는 글로벌 웨어러블 램 슬롯 시장에서의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한 것이다.
회사는 ‘따뜻한 기술 구현을 통해 일상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비전을 내세우며 미국, 중국, 유럽연합 등 총 5개 해외 법인을 기반으로 연구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을 지속해왔다. 이 과정에서 기술력과 제품성이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글로벌 입지를 넓혔다.
이번 수상에는 성인용 재활램 슬롯 ‘엑소아틀레트’와 청소년용 재활램 슬롯 ‘밤비니 틴즈’의 판매 확대가 직접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해외 의료·재활 시장에서의 호평이 수출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코스모로보틱스는 2026년부터는 유아용 재활램 슬롯 ‘밤비니 키즈’가 본격적인 매출 신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 유일의 유아용 재활램 슬롯인 이 제품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
오주영 코스모로보틱스 대표는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우리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신뢰를 확보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내년에는 500만불 수출의 탑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지호 기자 jhochoi51@irobo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