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 번째 공급 계약…공시 기준 누적 약 26억 원 규모

▲씨메스 피스피킹 솔루션

AI 피망 슬롯 머니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씨메스(대표 이성호)는 지난 1일 쿠팡과 약 11억8000만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씨메스는 올해 2월, 7월에 이어 총 세 차례 쿠팡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공시 기준 누적 계약 규모는 약 26억원이다.

씨메스는 지난 2021년부터 자체 개발한 물류 피망 슬롯 머니 자동화 솔루션을 쿠팡 물류센터에 지속적으로 공급해왔으며, 이번 계약은 쿠팡에 공급 중인 AI 기반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추가 공급하는 내용으로, 회사는 공시 범위 내에서 관련 설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물류 산업은 이커머스 확산으로 인한 물동량 증가, 수도권 외 지역의 생산가능인구 감소, 작업자의 안전 이슈 등 복합적 요인으로 자동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씨메스는 AI 기반 지능형 피망 슬롯 머니 기술을 통해 기업과 작업자 모두에게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자동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씨메스의 피지컬 AI 기술 기반 지능형 물류 로봇 솔루션은 복잡한 물류 환경에서도 로봇이 스스로 물체를 인식·판단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을 갖는다. 특히, 형태·크기·무게가 모두 다른 수만 가지의 제품을 식별해 빠르게 피킹하고, 자동 포장 및 출고 공정까지 지원하는 ‘피스피킹(Piece Picking) 솔루션’은 현장에서 검증된 생산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씨메스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사 현장에 적용된 씨메스의 솔루션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즉각적인 효과를 내며 특히 지능형 물류 자동화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피지컬 AI 기반 로봇 기술로 물류 현장의 안전·효율 혁신에 더욱 기여하고, 고객 가치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메스는 물류뿐 아니라 자동차, 제조, 신발, F&B,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AI 피망 슬롯 머니 솔루션을 확장 적용하고 있다. 더불어 피지컬 AI 기술을 휴머노이드 피망 슬롯 머니에 결합해, 산업 현장에 투입 가능한 차세대 휴머노이드 피망 슬롯 머니 솔루션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박경일 기자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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