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제조 자동화’와 ‘공공·서비스 프라그마틱 무료체험 슬롯버프’ 투트랙으로 달린다

* 이 기사는 프라그마틱 무료체험 슬롯버프신문 주간지 ROBOT PLUS Ver.24(2026. 1. 26일자)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엄인섭 티엑스알로보틱스 대표가 2026년 사업 전략과 중장기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프라그마틱 무료체험 슬롯버프신문)
▲엄인섭 티엑스알로보틱스 대표가 2026년 사업 전략과 중장기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프라그마틱 무료체험 슬롯버프신문)

e커머스 물류 로봇 자동화 시장의 강자로 입지를 다졌던 티엑스알로보틱스가 2026년 자동화 장비 기업을 넘어 AI 기반 로보틱스 솔루션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과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물류·제조 자동화’와 ‘공공·서비스 로봇’이라는 양대 축의 사업구조를 고도화하며, 소프트웨어와 AI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엄인섭 대표를 만나 2026년 사업 전략과 중장기 비전을 들었다.

◇2026년 글로벌 프라그마틱 무료체험 슬롯버프 산업의 키워드를 꼽는다면

올해 글로벌 로봇 산업을 관통하는 흐름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우선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로봇의 ‘현장 검증 단계 진입’이다. 휴머노이드와 차세대 작업 로봇들이 연구·전시 단계를 넘어 실제 공장과 물류 현장에서 테스트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하나는 ‘로봇의 서비스·플랫폼화’다. 로봇 산업의 경쟁력은 하드웨어 자체보다는 관제·데이터 분석·운영 안정성·보안까지 포함한 통합 운영 플랫폼에 있다. 로봇을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라 ‘운영 가능한 서비스’로 제공하는 모델이 확산되면서 소프트웨어와 시스템 통합 역량이 가장 중요한 차별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마지막은 ‘모바일 로봇과 물류 로봇의 구조적 성장’이다. e커머스, 소매, 이차전지, 제조 산업 등을 중심으로 노동력 부족, 고령화, 안전 규제 강화가 맞물리면서 자동화는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 이 같은 키워드들은 최근 열린 CES 2026에서도 뚜렷하게 확인되는 산업적 흐름이다.

◇지난해 성과와 과제를 돌아보면 

2025년은 미래 성장을 위한 체질 전환과 전략적 방향성 확립을 위한 해였다. 가장 상징적인 성과는 코스닥 상장이다. 자본시장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았고, 확보한 재원은 △연구개발 △생산 인프라 고도화 △신사업 준비 등 중장기 경쟁력 제고를 위한 투자로 이어졌다.

기술 측면에서는 지난해 9월 ‘로봇 AI연구소’를 설립하며 SW·AI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시화했다. 현재 랜덤 피스피킹을 시작으로 원핸드·투핸드 시스템, 이동 로봇과 결합된 차세대 작업 자동화 기술까지 단계적 기술 로드맵 기반 연구개발(R&D)을 진행 중이다. 12월에는 AI SW 전문 기업과 피지컬 AI 기반 차세대 로봇기술 공동 개발 협약을 맺는 등 외부 협력 관점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

인프라 측면에서는 부산 강서구 스마트공장과 로봇융합연구소를 본격 가동하며 자체 생산과 품질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체계적인 안전관리 프로세스로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 무재해·무사고 기조를 유지했고, 이는 국내 대형 고객사로부터 ‘우수 안전관리 업체’라는 평가로 이어졌다.

반면 빠른 사업 확장 과정에서 일부 제작 공정의 외주 증가로 원가 구조의 부담이 발생했다. 중장기적으로 자체 생산역량 강화와 제조 프로세스 고도 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과 경쟁력 제고 를 구현할 계획이다.

◇올해 및 중장기 사업 전략과 목표는

2026년을 기점으로 ‘물류·제조 자동화’와 ‘공공·서비스 로봇’이라는 두 축의 사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물류·제조 자동화 분야의 EPC 수행 경험과 안전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대형 e커머스, 이차전지, 제조 산업을 중심으로 한 ‘턴키 자동화’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소방·청소·특수환경 등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는 실제 현장 적용을 통한 레퍼런스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중기적으로는 SW와 AI를 중심으로 한 기업 체질 전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로봇AI연구소를 거점으로 비전 알고리즘, 로봇 제어 플랫폼(RCS·SCS), 머신러닝 기반 인식·제어 기술 등 핵심 SW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로봇을 지능형 자동화 플랫폼으로 진화시키는 것이 목표다. 또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사업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티엑스알로보틱스의 경쟁우위는

단일 제품이 아닌 사람·기술·운영을 아우르는 통합 자동화 역량에서 비롯된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기획·설계·제작·제어·SW·안전·시운전에 이르기까지 물류·제조 자동화 전 공정을 독자 수행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조직을 갖추고 있다. 약 100개 이상의 턴키 프로젝트를 통해 공정 전체를 관통하며 축적한 현장 경험은 비교 불가의 경쟁력이다.

핵심 기술과 제품 경쟁력도 강조하고 싶다. 휠소터는 초미세 피치 설계, 높은 분류 정확도와 안정적인 처리 성능을 바탕으로 대형 e커머스 및 풀필먼트 센터 등 실제 물류 현장에서 검증된 대표 제품이다. 또 메카넘휠 기반 AMR, 다양한 소팅 시스템, 통합 관제·안전 솔루션을 결합한 토털 자동화 라인업도 고객의 고난도 전공정 자동화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우리 프라그마틱 무료체험 슬롯버프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국내 로봇산업의 진일보를 위해서는 개별 기업의 경쟁을 넘어 ‘공동 생태계’ 관점의 협력이 중요하다. 글로벌 빅테크·대형 로봇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표준화, 인터페이스 연계, 공동 레퍼런스 구축 등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정부가 추진 중인 지능형 로봇 확산 정책과 중장기 로봇 보급 전략은 산업 전반에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다만, 실제 산업 현장에서 충분한 실증과 검증이 가능한 환경이 마련되고, 안전·데이터·AI 관련 규제 역시 기술발전 속도에 맞춰 유연하게 개선돼 기업들의 신속한 사업화가 이뤄지도록 할 필요가 있다.

◇티엑스알로보틱스가 추구하는 기업문화는

‘현장을 기준으로 기술을 만들고, 안전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조직’이다. 티엑스알은 로봇 기술을 연구실이나 도면 위에서 완성된 것으로 보지 않는다. 실제 산업 현장에 투입되는 순간부터가 기술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설계와 의사결정은 실제 사용 환경과 작업자의 안전성을 기준으로 검증된다.

특히 산업용·물류 자동화 로봇은 생산성과 효율만큼이나 안전과 신뢰성이 중요하다. 우리는 로봇이 사람과 함께 일하는 파트너가 돼야 한다고 믿는다. 이러한 관점에서 무재해·무사고를 목표로 한 설계 원칙과 반복 검증, 보수적인 안전 기준을 조직 문화로 정착시키고 있다.

이정환 기자 robotstory@irobotnews.com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세계 최소 휠피치 기술 보유…HW·SW 통합 역량 돋보여

▲물류센터에서 배송품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휠소터(왼쪽)와 티엑스알로보틱스의 메카넘 휠 기반 자율이송프라그마틱 무료체험 슬롯버프(AMR). (사진=티엑스알로보틱스)
▲물류센터에서 배송품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휠소터(왼쪽)와 티엑스알로보틱스의 메카넘 휠 기반 자율이송프라그마틱 무료체험 슬롯버프(AMR). (사진=티엑스알로보틱스)

유진그룹 계열 로봇·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티엑스알로보틱스(대표 엄인섭)는 국내 대형 물류 자동화 시장에서 다진 탄탄한 입지를 AI 로봇 자동화 시장으로 확장하며 보폭을 넓히고 있다.

2024년 7월 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태성시스템과 로봇 전문기업 로탈의 합병으로 출범한 이 회사는 로봇 자동화 시장의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를 표방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역량을 앞세워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티엑스알은 서울 마곡의 로봇AI연구소, 경기 부천 본사, 부산 공장 등 3개 거점에서 130여명의 인력이 40개 이상의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 중이다. 회사는 크게 ‘물류 자동화’와 ‘로봇 자동화’를 양대 주력사업으로 삼아 쿠팡, CJ대한통운 등 대형 물류 기업에서 에코프로, 삼성 등 제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30여개 주요 고객사를 확보했다.

◇세계 최소 휠피치 기술로 물류 자동화 차별화

티엑스알의 핵심 경쟁력은 물류 센터용 고속 소팅(분류) 시스템이다. 특히 휠 소터의 경우 세계 최소 수준인 55mm 휠 롤러 피치를 구현해 50g 소형 화물에서 30kg의 대형 화물까지 정확하게 분류할 수 있다. 이는 경쟁사 대비 10mm 이상 좁은 간격으로, 소형 택배 처리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한다. 이 회사가 이 분야 국내 1위는 물론 글로벌 1 위를 주장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시간당 최대 6000~8000개 처리 능력을 갖춘 휠 소터 외에도 버티컬틸트 트레이소터, 플랩 소터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특히 30~9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다각도 배출 기능과 6-Way 다방향 분류 시스템은 타사 제품 대비 유연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실제 사용자 수용 테스트(UAT)에서 오분류율 0%, 리젝트율 0.23%를 기록해 99% 이상의 분류 정확도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컨베이어, 휠소터와 연계 운영이 가능한 자동 박스 접이 및 테이핑 설비인 제함기·봉함기도 e커머스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메카넘 휠 AMR로 프라그마틱 무료체험 슬롯버프 자동화 영역 공략

로봇 자동화 부문에서는 메카넘 휠(Mecanum Wheel) 기반 자율이송로봇(AMR)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전 방향 이동이 가능한 메카넘 휠 기술로 좁은 공장 내에서도 측면 이동, 회전이 자유롭고 도킹 정밀도가 ± 5~10mm에 달한다.

무인 지게차는 해외 파트너사와 협력해 1.5톤급부터 최대 12m 리프트 높이, 3톤급 창고적재용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현재 60대 이상이 현장에서 운영 중이며, 자동 상하차와 위치 정밀도 ±10mm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턴키 솔루션’은 이 회사의 또 다른 강점이다. 티엑스알은 자동화 기획부터 설계-제작-구축-유지보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책임지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방식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에코프로 HN의 초평 사업장을 비롯해 용접·포장·조 립·검사 자동화 등 다양한 제조 공정에 통합 솔루션을 제공했다.

◇디지털 트윈 기반 지능형 자동창고 시스템

자동창고 분야에서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설계 최적화로 차별화를 꾀한다. 실제 구축 전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최적의 창고 레이아웃과 설비 구성을 검증하며, 스태커 크레인 기반 자동보관회수시스템(AS∕RS)부터 미니로드, 셔틀, 무인운반프라그마틱 무료체험 슬롯버프(AGV)까지 고객 요구에 최적화된 설비를 제안하고 있다.

지능형 제어 시스템(MCS·CCS·SCS)을 자체 개발해 최적 보관위치 선정, 입출고 스케줄링, 야간·유휴 시간 재 배치 등 효율 극대화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단순 HW 공급을 넘어 SW 통합 역량이 뒷받침된 결과다.

◇AI 기반 신사업과 글로벌 확장 추진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신사업 분야인 AI 기반 피스 피킹 프라그마틱 무료체험 슬롯버프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프라그마틱 무료체험 슬롯버프 제어 알고리즘과 AI 인식 기술을 결합, 무작위로 쌓인 물건을 사람 손처럼 하나씩 집어 내는 제품으로 제조와 물류 현장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서비스 로봇 영역에도 진출했다. 중국 로봇기업과 협력해 대형 빌딩용 청소 로봇 ‘SLEEK T6∕T7’, 산불진화 ‘방재로봇’ 등을 선보였다.

글로벌 확장도 적극 추진 중이다. 이미 미국·동남아·남미 등에 소팅 시스템과 AMR을 수출하고 있으며, 독일·프랑스·싱가포르 등에도 파트너십을 확보했다. 올해 글로벌 매출 비중 10% 이상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2021년 이후 연평균 74%의 고성장을 기록하며 2024년 매출 572억원, 영업이익 53억원을 달성했다. 상장 첫해인 지난해도 10% 이상의 실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매출의 60~70%를 차지했던 물류 자동화 중심 구조에서 산업용 프라그마틱 무료체험 슬롯버프 자동화 시장을 적극 확대해 두 사업부문간 균형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특히 그동안 기술개발 및 제품 고도화에 나섰던 AMR, 피스피킹 프라그마틱 무료체험 슬롯버프 등의 실제 매출이 본격화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건설 분야 프라그마틱 무료체험 슬롯버프 자동화 등 신규 사업진출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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