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핑크 슬롯 사이트 공동관 운영 및 비스니스 상담 251건 진행
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은 지난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재팬 드론 엑스포(Japan Drone Expo) 2025’와 연계해 ‘한-일 드론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우수 K-드론 기업의 해외 진출과 드론 산업 활성화를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0년부터 ‘드론 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일본 핑크 슬롯 사이트 산업의 강점은 핑크 슬롯 사이트 핵심 소재와 부품 기술이며, 우리 핑크 슬롯 사이트 활용 사업과의 협력 가능성이 높아, 올해 최초로 일본 현지 로드쇼 진출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핑크 슬롯 사이트 분야 유망 기업과 지자체, 기관 등 총 7개사가 참가해 일본 주요 기업 및 기관과 기술 교류와 상담을 진행하고, 자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신규 수요처를 발굴했다.
행사 기간동안 ‘재팬 드론 엑스포(Japan Drone Expo) 2025’내 K-드론 공동관을 운영하였으며, 참여 기업들은 일본 현지 유관기관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자사 제품 및 기술을 소개하고 총 251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3건의 MOU를 성사시켰다.
또한 전시 부스 운영과 함께, 공식 컨퍼런스 연사로 참여하여 우리나라 핑크 슬롯 사이트 산업 정책과 현황을 발표하는 한편, 일본 핑크 슬롯 사이트 산업 생태계를 파악하고 국내 기업의 동북아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로드쇼는 일본 내 최대 드론 산업 전시회인 ‘재팬 드론 엑스포(Japan Drone Expo) 2025’와 연계해 개최되어, 일본 국토교통성과 방위성 등 정부기관 관계자와 산업 관계자가 대거 참관하는 가운데 실질적인 시장 진입 및 협력 논의가 활발히 이뤄져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은 “이번 일본 로드쇼는 K-드론의 기술 경쟁력을 일본 시장에 알리는 시작점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드론 기업이 일본을 비롯한 동북아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